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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way"

1.블로그 시작!

사실 블로그가 처음은 아니다.

2022년도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좋아! 개발자 해보자!' 마음먹고 성장 기록용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 했었다.

하지만 나라는 인간은 매우 연약해서 글 2개정도 올리고 블로그를 지웠다.

2022내모습(뒤쪽), 현재 내모습(앞쪽 가방)

'어떤 일이든 시작할땐 상상만으로도 벅차올라 동기부여 기관차가 됐는데

마법같은 2일이 지나면 위 사진속 작은 외계아이가 되는걸까?'

이렇게 자책하며 시간을 보내다 문득

'이러면 아프기만 하지 성장이 없잖아?' 라는 생각을 하게됐고

내가 계속 성장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뭔지 고민했다.

 

문제1. 준비가 안되면 시작하기 찝찝하다.

문제2. 준비하는동안 흥미를 잃어버린다. 

 

결론은 간단했다!  '아무렇게라도 시작하자!' 

이글은 시작이 될것이다. 그리고 2일 뒤에도 마법은 끝나지 않을것이다!

나와같은 마음을 가지고있는 연약한 이들이 있다면 내가 글을 꾸준히 올릴테니

자책하며 고통받지말고 일단 시작해보자!

 

 

 

ps. 사진속 가방안에 들어있는 캐릭터(그로그)는

사실 포텐이 엄청난 캐릭터이다. 다들 나와같이 포켓몬스터가 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