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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마인

서울 트레킹,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모집

서울특별시에서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참여자를 2023. 2. 18.(토) ~ 2. 28.(화)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100인 원정대는 2014년 시작한 둘레길 대표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100인 원정대”에 선발되면 매주 토요일마다 숲길등산지도사 등 전문가와 100인이 함께 10㎞ 이상의 거리를10~12회에 걸쳐 걷게되고 총 156.5㎞를 완주하는 코스이다.

 

원정대는 10명이 한 조가 되어 156.5㎞를 함께 완주하고 조원의 출석률, 시간 준수, 틈새 시간에 진행하는 게임 결과, 플로깅 우수조 등을 대상으로 소소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는 (https://forms.gle/qw2Buvwk349HD68g9)을 통해 접속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과정을 거쳐 100인이 선정되고 문자로 개별통지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주변 도움 없이 트레킹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 모집기간 : 2023. 2. 18.(토) 10시 ~ 2. 28.(화) 13시

○ 모집인원 : 총100명

○ 상세정보 : 서울둘레길 누리집(https://gil.seoul.go.kr) 공지사항 참고

○ 선발방법 : 접수된 인원 중 심사를 거쳐 100인 선발

○ 확정인원 통보 : 2023. 3. 8.(수) 16시 ※ 참가자 개별 연락(문자 통지)

○ 참가자 지급품: 기념품, 완주인증서

 

둘레길 안내센터(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관리) 두 곳(도봉구 서울창포원,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갖추어져 있는 체성분 분석 장비(인바디)를 이용하여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개인정보 없이 회원번호만 등록하면 장기간 분석기록을 유지할 수 있으니 둘레길을 이용하면서 지속적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걸을 수 있다는 것, 걷기 운동이 몸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 완주 후의 성취감을 생각하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걷기 프로그램으로 올 해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100인 원정대’에 참여해보자.